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G-mind 정신건강미술제'가
제3회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에이블아트라는 개념으로
장애의 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표현의 주체자로서
정신장애를 그들이 가진 하나의 '개성'과 '다름'으로 인식하여
그들이 가진 가진 가능성에 집중하여 그들을 잠재능력을 가진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개념을 바탕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정신장애인 회원님들의 그림이 많은 분들에게
지역사회를 살아가는 다른 경험하고,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한 인간으로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